[IITG Internship] 인도공과대학 구와하티 인턴십프로그램-1 인도로 날아갈 준비






[IITG Internship] 인도공과대학 구와하티 인턴십프로그램-1 인도로 날아갈 준비


이 글에서는 IITG에 가기 위한 준비물 및 해야 할 일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확정 메일

확정 메일은 보통 12월 말쯤 올 가능성이 높다. 아마 담당 교수님이 수업 성적 확정 때문에 컨펌을 늦게 하셔서, 행정팀에서 메일을 늦게 보내는 듯하다. 메일에는 출국일과 귀국일이 적혀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항공권은 각자 알아서 예매해야 한다. 물론 조가 구성되어 조끼리 맞추는 것을 추천하지만, 조원 모두가 맞춰서 예매하기는 쉽지 않다.

메일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구와하티 도착 일정이다. 제발… 구와하티에 오전 도착이라고 하면 오전에 도착할 수 있는 것으로 예매하자. 그렇지 않으면 모두가 기다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항공권 예매 Tip

  • 수하물 연결수속: 인천에서 구와하티로 가는데 무조건 델리를 경유해야 한다. 따라서 수하물 연결수속이 가능한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연결수속이 가능하면 델리에서 짐을 다시 찾을 필요가 없고, 위탁 수하물 규정도 국제선을 따라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나는 이 내용을 몰라 인천-델리, 델리-구와하티를 따로 예매했는데, 덕분에 수하물 무게를 국내선 규정에 맞추느라 애를 먹었다.
  • 교수님 컨펌 기다리지 않기: 좋은 조건의 항공편이 있다면 컨펌을 기다리지 말고 바로 결제한 후 교수님께 통보하는 것이 좋다. 나는 귀국편을 델리-하노이-인천으로 저렴하게 예매하려다, 컨펌을 기다리는 사이 놓쳐버렸다.
  • 2. 비자

    도착비자 보다 E-Visa를 신청하는 것이 좋다. 입국이 편리하고, 이후 현지 USIM 발급 시에도 유리하다. E-Visa 신청은 따로 다루지 않겠다. 다른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신청하자.

    3. 수강 신청 대리

    인도에 있을 때 다음 학기 수강 신청이 진행된다. 인도에서 시도할 생각 하지 말고 미리 대신 수강 신청 해줄 지인을 섭외해 두자. 나는 고맙게도 동기가 해주었다(종민아, 너무너무 고맙다!).

    4. eSIM 전환

    원래는 USIM을 썼었다. 그러나 KT도 그렇고 SKT도 그렇고 해외에서 문자 수신은 무료로 가능하다. 그러나 인도에서 USIM을 써야 하므로 듀얼 SIM 슬롯이 아닌 이상 한국 전화번호는 eSIM으로 전환해야 했다. 미리미리 eSIM 전환을 해두자.

    5. 트래블 월렛 카드 만들기

    트래블 월렛은 카드는 만들어서 무조건 가지고 가도록 하자. 나는 환율이 유리할 때 환전해 현지에서 인출해 사용했다. 특히 인도에서는 SBI 은행 ATM에서 한도 내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 있다. SBI 은행 ATM은 IITG에도 있고 인도 곳곳에 있다. 트래블 월렛 카드 수령까지 시간이 꽤 걸리므로 미리미리 만들어두자.


    6. 각종 예방접종 및 비상약 구입

    인도는 아무래도 한국처럼 위생이 좋은 동네는 아니다. 따라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나는 장티푸스와 A형 간염 주사를 맞았고, 특히 장티푸스는 2주 전에 맞아야 해서 미리미리 접종하도록 하자. 당시 장티푸스 주사를 맞고 싶어도 보유한 보건소나 병원이 없어서 결국 나는 본가까지 가서 맞고 왔다.

    또한, 말라리아 약도 미리 처방받고 복용하도록 하자(말라리아 약값이 매우 비싸다. 잊지 말고 제때 복용하도록 하자).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연고 및 밴드 등을 챙기자. 지사제는 물갈이할 때 필수다. 나는 베르베린탄닌산염과 비스무트차질산염이 포함된 지사제를 챙겨갔다.

    7. 침구류

    다음으로 절대X100 침낭 챙겨라. 거기 침구류 상태, 그냥 욕 나온다(침구류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설명할 것이다. 할 말이 매우 많다). 매트리스 위에 침낭 놓고 쓰는 것이 아주 좋다. 나와 친구는 침구류를 준다고도 했고 강매(침구류 대여비 받는다)라고 해서 침낭 대신 따로 이불(?) 같은 것을 챙겨 갔다. 아주 바보 같은 선택이었다. 이 모든 것이 수하물 연결수속을 몰라 짐을 최대한 줄여야 했던 나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제발… 침낭 챙겨라.

    8. 옷

    버려도 되는 옷을 가져가면 좋다. 그곳 세탁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세탁기가 아니다. 나는 손빨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인도에 있는 내내 손빨래만 했다. 실제로 티셔츠 같은 경우는 그냥 버리고 왔다.

    또한, 인도라고 절대 덥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구와하티에서도 패딩 입는다. 아직도 첫날 밤, 추위는 잊히지 않는다. 제발 패딩까지는 아니더라도, 경량 패딩 필수, 긴팔 & 긴바지 필수로 가져가자. 1월 말에서 2월 초는 밤에 엄청 춥다.

    나는 반소매 셔츠, 티셔츠, 긴팔 바람막이, 경량 패딩, 긴 청바지 및 체육복, 짧은 청바지 및 체육복, 잠옷 바지 정도 챙겨 갔다.

    9. 신발

    신발도 웬만하면 버리는 걸로 가져가자. 일반 스니커즈를 신고 간 친구는 한국 오자마자 처분했다. 나의 경우는 그냥 경등산화 신고 갔다. 집에서 출발할 때까지 고민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내 선택은 옳다고 생각한다.

    또한, 크록스나 샌들류, 슬리퍼는 필수! 특히, 크록스, 슬리퍼는 필수다. 나는 크록스와 버릴 뉴발란스 슬리퍼를 가지고 갔다. 크록스는 화장실에서, 슬리퍼는 가볍게 나돌아 다닐 때 썼다. 추천하는 것은 크록스를 두 개 챙겨 가던, 아니면 슬리퍼를 두 개 챙겨 가던 무조건 두 개는 챙기자. 이처럼 한 개는 화장실에서 신고, 한 개는 밖에 돌아다닐 때 쓰자.

    10. 충전기

    충전기는 우리나라 돼지코 그대로 써도 무방하다. 인도 역시 220V-240V를 쓰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60Hz인 반면, 50Hz임을 유의하자. 웬만한 휴대폰, 노트북 등은 상관없는데 커피포트나 특히 쿠커 조심할 필요가 있다.

    11. 한국음식

    나는 즉석밥과 고추장 튜브, 신라면, 물갈이할 때 먹을 양송이수프 정도만 가지고 갔다. 생각보다 그곳 입맛이 맞았는지 라면과 고추장 튜브는 남겼다. 다른 물건 넣고 남은 무게에 맞춰 챙겨가자.

    12. 며칠간 쓸 인도 데이터 USIM

    기본적으로 델리 도착해서, 그리고 현지 USIM을 발급받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한국인은 또 인터넷 없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라 며칠 구입해서 편하게 쓰는 것이 좋다.

    13. WhatsApp 가입

    인도에서 대부분 WhatsApp을 쓴다. IITG 인턴쉽 공식 공지도 WhatsApp에서 진행된다. 우리 차수에서는 현지 USIM을 발급받기 전에 가입을 했어야 해서 한국 번호로 시도했다. 그러나 몇몇은 가입이 안 돼서 부모님 번호로 가입했다고 한다. 그러니 한국에서 가입해서 가도록 하자.

    14. 손톱깎이 및 휴지

    우리나라 손톱깎이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들고 가지 않아 잡화점에서 샀는데, 이건 그냥 손톱을 뜯는 것과 같다. 무조건 챙겨가도록 하자.

    또, 그곳 휴지 질이 안 좋다. 남는 공간이 있으면 두루마리 휴지부터 넣어 가도록 하자.

    15. 전기 파리채

    전기 파리채 덕분에 방에서 모기 물린 적은 손에 꼽는다. 단, 건전지는 제거하고 가자. 기본적으로 인도의 항공 위탁 수하물 규정상 건전지를 포함한 배터리가 들어 있어선 안 된다. 제발 건전지는 가져가지 말자.

    16. 커피포트 또는 쿠커

    웬만하면 쿠커 챙겨가는 것이 좋다. 라면 먹을 때도 좋고 나 같은 경우 양송이수프 먹을 때도 좋았다. 그러나 모든 호실이 전기가 잘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에, 차단기가 자꾸 내려갈 수 있다.

    17. 기타 물품

  • 샴푸, 컨디셔너 :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인도도 오랄비, 도브 쓴다. 안 챙겨가도 좋다. 경유지에서 쓸 칫솔, 치약과 클렌저만 챙겨가자.
  • 썬블록 : 낮에는 햇살이 강하기 때문에 필수다.
  • 수건 : 습식 스포츠타월 챙겨갔다. 어차피 손세탁할 것이고, 얇고 휴대가 편해 부피가 줄어 나에겐 안성맞춤이었다.
  • 멀티탭 : 충전기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필수다.
  • 수저 : 특히 숟가락을 많이 챙겨가자. 칸틴(Canteen, 카페테리아)에서는 숟가락을 많이 썼고, 메스(Mess, 기숙사 식당)에서는 손으로 먹었다. 이는 이후 다뤄볼 예정이다.
  • 증명사진 : 나는 쓸 일이 없긴 했지만, 혹시 모른다.
  • 마스크 : 챙겨가면 좋은 데 막상 가면 잘 안 쓴다. 안 그래도 외국인인데 이상하게 보기도 하고 말이다. 덕분에 코 풀면 검은 코가 나온다.
  • LAN 케이블, 공유기 : 노트북이 있으면 핫스팟 공유로 랜선만 있으면 되는데 차라리 공유기가 있는 것이 좋다. 호스텔 잡화전에 판매한다. 그러나 비싸서 차라리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IITG 와이파이 접속 방법은 이후 설명하겠다.
  • 기타 : 사람에 따라 구멍 막을 신문지 및 테이프, 드라이기, 이어폰, 노트북, 태블릿 등등 챙겨가자. 또한 바퀴벌레 방지용 하수구 망도 챙겨가자. 나는 평생 볼 바퀴벌레를 인도 학교 기숙사에서 봤고, 심지어 신발에 들어가서 발로 밟아 보기도 했다.
  • 인도 역시 사람이 사는 곳

    한 달이라면 짧기도, 또는 길기도 한 기간이다. 없으면 없는 대로 어떻게든 살게 된다. 너무 걱정하진 말자.


    [IITG Internship] 인도공과대학 구와하티 인턴십프로그램-Intro






    [IITG Internship] 인도공과대학 구와하티 인턴십프로그램-Intro


    2학기 종강쯤 되면 한양대학교(ERICA) 공학대학 홈페이지에 “[20XX년 동계방학 중 인도 공과대학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 Guwahati (IITG) 인턴십 지원자 모집 안내]”라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나 역시 그 글을 보고 지원해서 2024년 1월 21일부터 2월 29일까지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Guwahati(IITG)에서 인턴십을 진행했었다. 출국 전에는 많은 고민이 있었다. 짐은 무엇을 챙겨야 할지, 음식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같은 걱정들 말이다.

    이번 글은 내가 먼저 다녀온 선배로서, 앞으로 갈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는 대상은?

    아마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두 부류일 것이다.

    1.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지 고민 중인 사람.
    2. 이미 신청을 마치고 준비 중인 사람.

    먼저 신청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번쯤은 다녀올 만하다. 하지만 굳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이 말은 나도 출국 전에 먼저 다녀온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직접 경험해 보니 그 말이 참 맞는 말이라고 느껴졌다. 물론, 이미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고생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인도 공과대학 구와하티(IIT-G)?

    IIT Guwahati Logo

    우리가 가게 될 IITG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는 인도 최고의 공과대학이다. 인도의 많은 인구가 매년 이곳에 지원하고, 매우 어려운 공동입학시험을 통해 입학생을 선발한다. 그 치열함은 한국의 입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IIT는 인도 전역에 총 23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다. 입학시험 성적에 따라 희망 캠퍼스와 전공을 선택하는데, 이 중 Old 7이라 불리는 초기 설립 7개 캠퍼스가 가장 인기 있고 명문으로 꼽힌다. IIT Guwahati(IITG)는 Old 7 중 하나로, 인턴을 하게 될 전자공학과(Department of Electro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 EEE)는 컴퓨터공학과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학과다.
    실제로 인도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IITG에 입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특히 컴퓨터공학과는 더더욱이나 힘들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IITG는 Old 7에 속하는 명문대이며, 우리가 인턴십을 진행할 학과 역시 꽤나 수준 높은 학과라는 것이다.

    그럼 소위 개꿀 아님?

    이쯤에서 “이 정도면 스펙도 쌓이고 정말 좋은 경험 아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인도라는 나라를 생각해보자. 타지마할? 힌두? 비위생적 환경? 일단 확실한 건 한국의 기본 상식은 절대 통하지 않는다. 비위생으로 둘째가라면 서운하고 사기는 물론이요, 도둑질에 학교 관계자까지 믿을 수 없는 곳이다.

    앞으로 포스팅 될 글을 읽고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앞으로 시간이 나는 대로 글을 더 완성할 예정이다. 출국 준비물이나 현지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팁도 추가하려고 한다. 이 글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


    macOS에서 카미봇(Kamibot) 코딩하기






    macOS에서 카미봇(Kamibot) 코딩하기



    – 우리 블로그는 PC에서, 그리고 Chrome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학기 수업으로 어쩌다가 카미봇(Kamibot)을 가지고 놀게 되었다.

    해당 수업의 기말평가가 카미봇 프로젝트 발표로 대체되면서, 카미봇을 이용해 무언가 만들어야 한다. 웃긴건 이 조그마한 로봇도 제어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어린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블록코딩도 있고, 파이썬(Python)의 pyKamipi 라이브러리을 이용한 코딩도 있다. 수업에서는 파이썬(Python)을 이용해 코딩하여 카미봇을 제어하기 때문에, 개발환경을 조성해야한다. 그.러.나, 카미봇은 USB동글을 통해 통신을 주고받기 때문에, 파이링크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한다. 더욱이 이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만 돌아간다. 즉,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M1 Pro Macbook에서 카미봇을 가지고 놀 수 없다. 그나마 Pallalels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mac을 쓰는데 Windows가 필요하다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덕분에 잘 돌아가지도 않는 Pallalels Windows11 ARM에서 Anaconda를 이용해 Jupyter notebook으로 코딩했어야 했다. 수업이 끝나고 소프트웨어에 도가 트인 친구에게서 실마리를 찾아보고자 도움을 요청했다. 나는 아무리 공대생라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문외한이다. 이 친구가 아니었으면 참으로 힘들게 코딩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친구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내가 설치 방법을 잊을 수도 있고, 혹여나 나처럼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봐 몇 자 끄적여 본다.

    1. mac에서 시리얼 통신이 되도록 설정하기

    먼저 카미봇의 동글을 mac에 꽂고 정보를 보면, 이 동글은 FT230X Basic UART 라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FT230X Basic UART 드라이브만 잡아주면 된다.

    https://ftdichip.com/drivers/d2xx-drivers/

    위 페이지에 접속하여 내리다보면 macOS ARM 드라이브를 다운받을 수 있다.
    설치는 ReedMe 파일을 읽으며 각자 설치해 보기로 하자.

    2. 시리얼포트 확인하기

    Windows 환경에서는 포트 번호가 COM0으로 되어 있는 반면, mac에서는 다르게 표현되었다.
    터미널을 열고,

    ls /dev/*.*

    입력하면 다음 사진과 비슷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나와 같은 경우 포트가 /dev/cu.usbserial-DJ00281을 알 수 있다.
    나중에 써먹어야 하므로 어디다 기록해 두자.

    3. 아나콘다(Anaconda)설치하기

    https://www.anaconda.com

    위 페이지에 접속하여 패키지관리 시스템인 아나콘다를 설치한다.
    아나콘다 가상환경 설정을 위해 터미널을 열고

    conda create –name 가상환경이름 python=원하는 버전
    (예 : conda create –name kamibot python=3.8.8)

    을 입력해준다.

    4. 파이참(Pycharm)설치하기

    https://www.jetbrains.com/ko-kr/pycharm/download/other.html

    위 페이지에 접속하여 IDLE인 파이참(Pycharm)을 설치해준다.
    Windows에서 최신버전을 다운로드 받으면 파이썬 SDK오류가 발생한다고 하니 mac에서도 Version 2022.1를 설치해 주었다.

    5. 파이참(Pycharm)설정하기

    (1). Projects → New Project
    (2). Previously configured interpreter 선택 후 … 클릭
    (3). Conda Environment 선택 하면 Interpreter에 자동으로 선택되어 있음
    (선택되어 있지 않을 경우는 … 클릭 후 envs → 가상환경 이름(필자의 경우 kamibot) → bin → python을 선택 후 OK를 눌러주면 된다)
    (4). Make available to all projects 클릭 후 OK


    6. 라이브러리 설치하기

    정상적으로 설치했으면 위 사진처럼 되었을 것이다.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기 위해 하단 탭 중 Python Packages를 이용해도 되지만
    필자는 설치가 안되어 하단 탭 중 Terminal을 이용해 설치하였다.

    pip install pyKamipy

    번외. Jupyter notebook 설정하기


    이후 상단의 Install Jupyter을 클릭하여 설치해주자.

    7. 카미봇과 연결해보기

    결론적으로 Windows없이 macOS에서도 카미봇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된다.
    기말 대체 프로젝트를 어떤 것을 할 지는 아직 고민이지만, Pallales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후련하다.


    두들 PD100W 내돈내산 후기






    두들 PD100W 내돈내산 후기

    요 근래에 맥북 M1 Pro 16인치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다.
    사용하면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데, 그중 하나가 맥세이프 어댑터가 너무 크고 무겁다는 것이다.
    16인치부터는 140W 맥세이프 어댑터가 기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와트가 높은 만큼 크기도 커지고 무게도 무거워진다.

    애플 맥세이프 어댑터 크기 비교 (사진출처 : Apple Store)

    그러나 요즘 노트북은 다 그렇듯 PD충전이 가능하고 이번에 산 맥북프로 또한 PD충전이 100W까지 되어서 기존 맥세이프 어댑터 이외에 다른 어댑터를 찾게 되었다.
    나의 선택기준은 아래와 같았다.

    1. 맥세이프 어댑터보다 작고 가벼워야 한다.
    2. PD 최대 충전 와트인 100W 이어야한다.
    3. 접지가 되어야한다.
    4. 이뻐야한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쇼핑몰도 많이 찾아보았지만 결국 나의 선택은 두들에서 나온
    ‘두들 PD 100W 어댑터’였다.

    내돈 내산 구매 후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네이버 두들잇 스토어에서 배송비 포함 51,300원에 구매하였다.
    12일 저녁에 주문해서 14일에 점심 쯤 받았으니 배송은 엄청 빨랐다.

    포장 겉면

    나의 선택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매우 사랑스러운 놈.

    깔끔한 포장

    포장은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제품 외관

    휜색에 아주 깔끔한게 기존 맥세이프 어댑터와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다.
    또한, 마감도 엄청 깔끔하게 너무 이뻐 맥북과 들고다녀도 절대 안꿀린다ㅎ
    ‘4. 이뻐야한다.’ 충족!

    왼쪽이 맥세이프 140W 어댑터, 오른쪽이 두들100W어댑터

    확실히 두들 어댑터가 작은게 보인다.
    ‘1. 맥세이프 어댑터보다 작고 가벼워야 한다.’ 충족!

    아래가 맥세이프 140W 어댑터, 위가 두들100W어댑터

    보면 두들 어댑터에 접지가 되어있는게 보인다.
    이제 미세전류에서 해방!!
    ‘3. 접지가 되어야한다.’ 충족!

    100W 인식

    맥북에서도 정상적으로 100W로 인식이 된다.
    그러므로’2. PD 최대 충전 와트인 100W 이어야한다.’ 충족!

    맥북을 쓰는 사람이라면 두들 어댑터는 매우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 100W 이외에도 30W, 65W 어댑터도 있으니 자신의 필요에 맞게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사실 맥북 프로 16인치를 샀을 때부터 어깨는 포기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그래도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이고자 어댑터를 찾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사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맥세이프로 충전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아무래도 밖에서도 충전해야 하니까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이라도 가볍고 작은게 좋다(잃어버려도 정품충전기보다 마음이 덜 아프다…).
    앞으로 무거운 맥세이프는 집에 꽂아 두고, 두들 100W 어댑터만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다.
    망가지지 않고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상 내돈내산 두들 PD100W 어댑터 후기 끝~~


    항공무선통신사 필기 & 실기 자료 공유






    항공무선통신사 필기 & 실기 자료 공유

    항공무선통신사 필기 & 실기 자료 공유 항공무선통신사 필기 & 실기 자료 공유합니다.
    제가 직접 공부했던 자료구요, 필기 전파법규 자료는 제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모은 기출문제 중 전파법규만 모아서 비슷한 문제들을 나누었고, 답도 수정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로 연결하니 안심하시고 다운로드 하세요.

    https://drive.google.com

    무료로 공개하며 무단 복제 및 배포는 금지합니다.
    이를 어길 시 법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전파형식의 표시(16.6.21 개정) – 항공무선통신사 문제






    파형식의 표시(16.6.21 개정) – 항공무선통신사 문제

    전파발사는 다음의 기본특성에 따른 등급과 기호로 표시하되, 보다 완벽한 기술을 표시하기 위하여 취사형 추가특성을 첨가 사용할 수 있다.
    필요주파수대폭 : 필요주파수대폭은 3개 숫자와 1개 문자로 표시하여야 하며, 문자는 소수점 자리에 두어 필요주파수대폭단위를 표시한다(0의숫자, K, M 또는 G의 문자는 필요주파수대 표시 첫머리에 둘 수 없다). => 2021년 12월 23일 항공무선통신사 출장검정 필기 출제

    1. 첫째 기호 – 주반송파의 변조형식
      1. 무변조 반송파의 발사 : N
      2. 주 반송파가 진폭변조된 발사
        • 양측파대 : A
        • 단측파대, 전반송파 : H
        • 단측파대, 저감 또는 가변레벨 반송파 : R
        • 단측파대, 억압반송파 : J

      3. 주 반송파가 각변조된 발사
        • 주파수변조 : F
        • 위상변조 : G

      4. 펄스 변조
        • 무변조 연속 펄스 발사 : P

    2. 둘째 기호 – 주반송파를 변조시기는 신호의 특성
      1. 무변조신호 : 0
      2. 변조용 부반송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퀸타이즈 또는 디지털정보를 포함하는 단일 채널 : 1
      3. 변조용 부반송파를 사용한 퀸타이즈 또는 디지털정보를 포함하는 단일 채널 : 2
      4. 아날로그 정보를 포함하는 단일 채널 : 3

    3. 셋째 기호 – 송신할 정보 형태 => 추가 특성
      1. 정보 송출이 없는 것 : N
      2. 전신 – 가청 수신용 : A
      3. 전신 – 자동 수신용 : B
      4. 팩시밀리 : C
      5. 데이터의 전송, 텔레메트리, 텔레코멘드 : D
      6. 전화(음성방송 포함) : E
      7. 텔레비전(영상) : F
      8. 그 외의 방식 : X

    4. 넷째 기호 – 신호의 항목 => 추가 특성
      1. 음성 방송(모노포닉) : G
      2. 음성 방성(스테레오) : H
      3. 상용 음성 : J
      4. 흑백 : M
      5. 천연색 : N


    5. 다섯째 기호 – 다중화 특성 => 추가특성
      1. 다중화가 아닌 것 : N
      2. 부호 분할다중 : C
      3. 주파수 분할 다중 : F
      4. 시 분할다중 : T
      5. 기타 다중방식 : X

    출처 : 전파누리, 전파아카데미(https://spectrummap.kr/radioInfo/radioDefine.do?menuNo=1)